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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IoT 구축 건설업체 20개사 돌파
입력: 2017.04.13 14:37 / 수정: 2017.04.13 14:37

안성준 LG유플러스 IoT부문장(왼쪽)과 이정렬 반도건설 전무가 IoT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안성준 LG유플러스 IoT부문장(왼쪽)과 이정렬 반도건설 전무가 IoT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통해 홈IoT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한 건설업체가 20개사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반도건설과 사업 협약식을 갖고 아파트 댁내 홈IoT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간 사업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반도건설이 시행하고 건설 공급하는 '반도 유보라 아파트'에 홈IoT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반도 유보라 아파트' 입주민들은 LG유플러스의 IoT 시스템 구축을 통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IoT@home'으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가스,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 유선 기반의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개별 구매하는 IoT 생활 가전과 LG유플러스 상품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와 홈IoT 서비스 구축 협약을 체결한 건설업체는 반도건설을 포함해 대우건설, SH공사, 동양건설 등 20여개사에 달한다"며 "대형 건설사는 물론 중소형 오피스텔 건설업체들과도 잇따라 사업 협약을 맺으며 홈IoT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 불과 1년여 만에 주택건설시장에서 최다 제휴사를 확보한 통신사업자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전, 가정용품 제조사와 건설업체들은 ICT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통신사 홈IoT 플랫폼 활용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LG유플러스는 연내 제휴 건설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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