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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낚시의 신’, 3년간 물고기 100억 마리 낚아
입력: 2017.03.27 23:18 / 수정: 2017.03.27 23:18
낚시의 신 이용자들은 3년 동안 국내 인구 전체가 200마리 씩 먹을 수 있는 양의 물고기를 게임에서 잡았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낚시의 신 이용자들은 3년 동안 국내 인구 전체가 200마리 씩 먹을 수 있는 양의 물고기를 게임에서 잡았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는 지난 3년 동안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을 즐긴 이용자 수가 7062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용자들이 게임 내 낚시터에서 보낸 시간은 총 5536억 시간으로 무려 6500만 년 전부터 낚시를 해온 시간과 같다.

‘낚시의 신’ 이용자들은 국내 인구 전체가 200마리 씩 먹을 수 있는 양인 100억 마리 이상의 물고기를 잡았다.

이용자들은 우든 스피닝 낚시대와 우든 스핀릴을 가장 많이 보유했다. 수족관에 가장 많이 담은 물고기는 여을멸인 것으로 집계됐다.

‘낚시의 신’은 지난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건, 86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32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스포츠게임 누적 매출 1위를 차지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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