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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맥북' 애플 특허 출원
입력: 2017.03.24 10:42 / 수정: 2017.03.24 10:42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폰패드를 결합해 맥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 /9to5mac 보도화면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폰패드를 결합해 맥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 /9to5mac 보도화면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아이폰+아이패드=맥북?'

애플이 아이폰에 아이패드를 장착하면 맥북처럼 쓸 수 있는 액세서리에 대한 특허를 23일(현지시간) 공개한다고 애플 인사이더가 전했다. 이 특허는 '전자 액세서리 기기'라는 명칭은 지난해 9월 출원했다.

아이폰이 CPU 역할과 트랙패드 역할을 하며 연결은 라이트닝 단자 또는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 연결을 위한 스마트 커넥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아이폰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앱을 큰 화면에 띄워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

아이패드는 디스플레이 역할을 한다. 아이패드 미니, 9.7인치 아이패드보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노트북 화면으로 더 적당하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애플이 출원한 모든 특허를 적용하고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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