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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아메시스트 블랙' 서울모터쇼서 최초 공개
입력: 2017.03.21 16:35 / 수정: 2017.03.21 16:35
르노삼성자동차이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2017년형 SM6에 새롭게 추가한 아메시스트 블랙 색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이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2017년형 'SM6'에 새롭게 추가한 '아메시스트 블랙' 색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이 2017년형 'SM6'에 새롭게 추가한 '아메시스트 블랙' 색상을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SM6의 현지 판매모델 '탈리스만'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에스파스'의 최고급 트림 '이니셜 파리'에 적용돼 이미 르노그룹의 프리미엄 모델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색상이다. 르노삼성은 차별화를 위해 아메시스트 블랙 색상을 최상위 트림인 'RE'에만 한정 적용할 예정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2017년형 SM6를 통해 국산 중형세단 시장에 처음 적용한 보라 계열 보디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은 예로부터 귀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일컬어진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메시스트 블랙은 자수정의 보랏빛을 모티브로 하되,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검정에서 보라까지 마치 마법처럼 다양한 시각적 느낌을 연출한다"라며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은 출시 이후 국내시장에서 호평받아온 SM6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노삼성은 출시 이후 지난 일년 동안 축적된 시장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2017년형 SM6의 가장 낮은 트림에까지 차량의 정숙성을 높여주는 차음윈드실드 글라스(렌터카, GDe PE 제외)와 LED 주간주행등을 기본사양으로 채택하는 등 기본 장비 및 옵션을 대폭 개선했다.

2017년형 SM6의 판매가격은 'GDe' 2440만~3060만 원, 'TCe' 2830만~3260만 원, 'dCi' 2595만~3010만 원, 'LPe' 2360만~2745만 원이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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