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원영 기자]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인 ‘스카이셔틀’에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망대 ‘서울스카이’ 정식 오픈이 연기됐다.
20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오는 22일 개장 예정이던 ‘서울스카이’의 정식 개장일이 다음 달 3일로 연기됐다.
앞서 전날인 19일 오후 5시10분쯤 제2롯데월드타워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4대 중 2대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프리오픈에 초청된 20여명의 시민들은 지하2층에서 멈춘 엘리베이터 1대에 갇혀 있다가 25분 후 구조됐다. 일부 시민은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만큼 철저하게 오픈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스카이는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대로 지상에서 500m 높이, 롯데월드타워 117~123층 총 9개 층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