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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SUV 콘셉트카 'XAVL' 렌더링 세계 최초 공개
입력: 2017.02.20 16:38 / 수정: 2017.02.20 16:38
쌍용자동차가 오는 7일(현지시각)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할 예정인 SUV 콘셉트카 XAVL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오는 7일(현지시각)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할 예정인 SUV 콘셉트카 'XAVL'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자동차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 예정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XAVL'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모두 6대의 차량을 공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XAVL'은 지난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더욱 진보된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모두 6대의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모두 6대의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XAVL'의 외관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고, 7인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ADAS를 비롯한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되며, 커넥티드카 기술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유럽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신차 수준의 전면 디자인 변화와 운전자 공간을 비롯한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상품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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