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9시 30분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 씨 국정개입 의혹 사태와 관련, 뇌물공여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대치동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문병희 기자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9시 30분 뇌물공여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대치동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19일 18시간에 걸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사유와 필요성, 상당성 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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