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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 폭죽 1만 개를 동시에 터뜨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캡처 |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매년 한강 변 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불꽃축제의 주인공은 단연, 불꽃을 만들어내는 '폭죽'이다.
그러나 폭죽도 어떻게 터뜨리는지 그 방법에 따라 그 결과도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는 폭죽 1만 개를 동시에 터뜨리고, 그 위력을 실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실험자는 얇은 팬모양을 띄고 있는 폭죽 1만 개를 접착테이프를 활용해 길쭉한 형태로 쌓아 놓은 후에 화약가루를 뿌리고 거침없이 불을 붙인다.
무시무시한 해당 실험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2분여 동안 쉴 틈 없이 진행되는 '폭죽쇼(?)'는 마치 화산 폭발을 연상하게 한다. 첫 폭발이 발생한 직후 수백 수천 개의 폭죽이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크고 작은 불기둥과 함께 짙은 연기를 뿜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