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전 뇌물공여 혐의등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출석했다. /남윤호 기자 |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특별검사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전 9시 56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출석했다.
'삼성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은 지난 16일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뇌물공여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