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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Girl] 모니터 뚫고 나온 ‘와우’ 캐릭터 이렐
입력: 2016.12.20 16:32 / 수정: 2016.12.20 16:32
이렐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드레나이 종족 캐릭터다. 이번 코스프레에선 스파이럴캣츠 멤버 오고은이 모델로 참여했다. /스파이럴캣츠 제공
이렐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드레나이 종족 캐릭터다. 이번 코스프레에선 스파이럴캣츠 멤버 오고은이 모델로 참여했다. /스파이럴캣츠 제공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20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PC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WoW)의 등장 캐릭터인 ‘이렐’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코스프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확장팩인 ‘드레나이의 전쟁군주’에서부터 등장한 드레나이 종족의 영웅 캐릭터다.

스페이럴캣츠의 멤버 ‘타샤’의 오고은은 모델로 참여했다. 김태식 스파이럴캣츠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많은 코스프레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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