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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의혹에도 관세청 “면세점 예정대로 추가 선정”
입력: 2016.12.02 08:31 / 수정: 2016.12.02 14:53

관세청이 예정대로 서울 시내면세점 4곳을 추가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DB
관세청이 예정대로 서울 시내면세점 4곳을 추가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DB

[더팩트│황원영 기자] 관세청이 예정대로 서울 시내면세점 4곳을 추가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1일 ‘시내면세점 특허심사 연기 가능성 관련 최근 보도에 대한 관세청 입장’이라는 제목의 설명자료에서 “12월 중순 서울·부산·강원지역 시내면세점 특허심사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면세점 신규특허 의혹을 수사하면서 추가 선정 절차가 무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관세청은 “특허심사 진행에 대한 업체들의 신뢰를 보호하고 정부의 면세점 제도 운영에 대한 일관성·예측 가능성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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