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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세월호 7시간 의혹' 녹십자아이메드 관심 집중
입력: 2016.11.22 06:52 / 수정: 2016.11.22 06:52
21일 JTBC 뉴스룸은 차병원 계열의 차움에서 최순실 씨와 최순득 씨를 통해 박 대통령 주사제를 대리처방한 의혹을 받는 의사 김상만 씨가 2014년 2월 녹십자아이메드로 자리를 옮겼다고 보도했다. /녹십자아이메드 홈페이지
21일 JTBC '뉴스룸'은 차병원 계열의 차움에서 최순실 씨와 최순득 씨를 통해 박 대통령 주사제를 대리처방한 의혹을 받는 의사 김상만 씨가 2014년 2월 녹십자아이메드로 자리를 옮겼다고 보도했다. /녹십자아이메드 홈페이지

[더팩트 | 권오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김상만 녹십자아이메드 원장 외에도 최순실의 의료진이 2명 더 있었다고 JTBC '뉴스룸'이 보도하면서 녹십자아이메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JTBC '뉴스룸'은 차병원 계열의 차움에서 최순실 씨와 최순득 씨를 통해 박 대통령 주사제를 대리처방한 의혹을 받는 의사 김상만 씨가 2014년 2월 녹십자아이메드로 자리를 옮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뉴스룸'은 녹십자아이메드에서도 최순득 씨를 통한 박 대통령의 대리 처방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차움 의료진 3~4명이 김상만 씨와 함께 녹십자아이메드로 자리를 옮긴 사실도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녹십자 아이메드 내부 관계자는 '뉴스룸'과 취재에서 김상만 씨가 장시호 씨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했는데 일반적인 처방은 아니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상만 씨는 이날 녹십자의료재단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kondo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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