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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대선불확실성·유가하락 등 여파 '다우 0.43% ↓'
입력: 2016.11.03 07:24 / 수정: 2016.11.03 07:24
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7.46포인트(0.43%) 내린 1만7959.64에 장을 마감했다. /pixabay
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7.46포인트(0.43%) 내린 1만7959.64에 장을 마감했다. /pixabay

[더팩트 | 권오철 기자] 뉴욕증시는 미국 대선 불확실성,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유가 하락 등의 영향에 하락 마감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7.46포인트(0.43%) 내린 1만7959.6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78포인트(0.65%) 낮은 2097.94에. 나스닥 지수는 48.01(0.93%) 하락한 5105.5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 불확실성과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유가 하락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 된다. 시장은 연방수사국(FBI)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이메일 재수사 소식에 지속적인 불확실성을 감지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0.25%~0.50%)했으며 물가 상승을 근거로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물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1.33달러(2.9%) 내린 45.34달러에 거래됐다.

kondo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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