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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통당국, 갤노트7 항공기 반입 전면 금지…위반 시 형사처벌도 가능
입력: 2016.10.15 08:46 / 수정: 2016.10.15 08:46

미국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항공기 반입이 전면 금지됐다. 금지 명령은 15일 정오(현지시각)부터 시행된다. /더팩트DB
미국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항공기 반입이 전면 금지됐다. 금지 명령은 15일 정오(현지시각)부터 시행된다. /더팩트DB

[더팩트│황원영 기자] 미국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항공기 반입이 전면 금지됐다. 이에 따라 승객이 소지하는 것은 물론 항공 화물로도 갤럭시 노트7을 실을 수 없게 됐다.

미국교통부(DOT)과 연방항공청(FAA), 교통부 산하 기관인 송유관·위험물질 안전청(PHMSA)은 14일(현지시각) 갤럭시노트7의 항공기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금지 명령은 15일 정오(한국시간 16일 오전 1시)부터 시행된다.

미 교통부는 갤럭시노트7을 소지하고 미국에서 항공기 탑승을 시도하다가 적발될 경우 휴대전화를 압수하는 것은 물론 소유자에게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반입 금지 명령을 회피하기 위해 갤럭시노트7을 항공화물로 반입을 시도하는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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