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일 폭발 사건이 잇따른 갤럭시노트7의 생산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 | 권오철 기자] 1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갤럭시노트7 리콜 제품에 대한 폭발 사고가 잇따른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또한 AT&T 등 미국의 일부 통신사가 갤럭시노트7 판매를 중단한 사실도 삼성전자의 해당 스마트폰 생산 중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