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90 팝업 쇼케이스'를 연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6일까지 여의도 IFC몰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팝업 쇼케이스(Pop-Up Showcase)'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볼보 '더 뉴 S90 팝업 쇼케이스'는 1차와 2차에 나눠 진행한다. 11일까지는 IFC 몰에서, 12일부터 26일까지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을 주도하는 준대형급 세단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고자, 서울의 대표적인 복합쇼핑몰에서 '더 뉴 S90'을 전시하기로 했다. 팝업 쇼케이스 현장에는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의 영업사원이 상주해 더 뉴 S90의 예약 구매 상담을 돕는다.

'더 뉴 S90'은 볼보를 상징하는 두 번째 플래그십 모델로 북유럽 특유의 심플함이 강조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인간을 배려하는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기술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팝업 쇼케이스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해 차량을 관람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1인), 바워스&윌킨스 무선 스피커(1인)와 헤드폰(6인), 더 뉴 S90의 미니카(10인) 등을 증정한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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