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가 전 모델을 대상으로 내달 23일까지 차량 점검 서비스인 '미니 리제너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니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차량등록일자 기준 5년 또는 주행거리 5만km)이 만료된 미니 전 모델을 대상으로 내달 23일까지 '미니 리제너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미니 리제너레이션' 캠페인은 고객의 안전하고 건강한 운행을 위해 차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관리 및 수리 혜택을 제공하고자 새롭게 진행되는 서비스 캠페인으로, 40가지 항목에 대한 전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는 전국 미니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미니 오리지널 부품 및 오리지널 엔진오일, 공임 등을 20% 할인된 가격(VAT 포함)에 제공한다. 단, 사고수리, 타이어, 라이프스타일 및 타 액세서리 구매 등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5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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