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고급 가방 브랜드 투미(TUMI)가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열가소성 플라스틱) 소재의 트래블 컬렉션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를 선보인다. /투미 제공 |
[더팩트 | 권오철 기자] 고급 가방 브랜드 투미(TUMI)가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열가소성 플라스틱) 소재의 트래블 컬렉션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투미 측은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는 여정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여행의 품격 또한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는 정교한 빗살 무늬를 더해 모던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는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 가방이 이동할 때 빛을 반사하는 스페셜 필름이 감싸여 있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견고하고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그 외에도 통합 TSA 락, 가방 고유의 20개 번호를 등록해 도난당하거나 분실된 가방이 발견될 경우 회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미 트레이서가 구성돼 있다.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투미 특허의 엑스 브레이스 45 텔레스코핑형 핸들 시스템은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으로 가방 무게를 줄여주며, 듀얼 스피닝 4휠은 편리한 이동성과 더 넓은 내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