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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이폰7·플러스 공식 판매 개시 '매진 행렬'
입력: 2016.09.17 14:16 / 수정: 2016.09.18 16:05
16일(현지시각)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공식 판매가 시작된 이날 애플 매장은 신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로 북적였다. /애플 홈페이지 캡처
16일(현지시각)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공식 판매가 시작된 이날 애플 매장은 신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로 북적였다. /애플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 | 권오철 기자] 미국에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공식 판매가 개시되자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6일(현지시각)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공식 판매가 시작된 이날 애플 매장은 신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매장에 나온 아이폰7 골드, 로즈골드, 블랙 등은 삽시간에 완판됐다.

아이폰7 제트블랙과 아이폰7플러스는 매장에서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 해당 신제품은 지난 9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6일 만인 지난 14일 모든 색상의 초도물량이 매진됐기 때문이다.

이들 제품을 구입하기 원하는 고객들은 온라인에서 예약 주문을 하고 실제로 소유하기까지 2~5주를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 등에 따르면 이번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사전예약은 지난해보다 4배 가량 늘었다.

이날부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출시한 국가는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영국, 홍콩 등 29개 국가이며,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kondo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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