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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가동 중단 '생산라인 안전점검'
입력: 2016.09.13 09:40 / 수정: 2016.09.13 09:40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오전 6시 45분부터 울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더팩트 DB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오전 6시 45분부터 울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권오철 기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생산라인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오전 6시 45분부터 울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이번 조치는 전일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과 그 후로 잇따른 여진에 대한 피해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지진으로 울산 LNG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고장나고 울산 변전소 변압기 1대가 정지되는 등 울산 지역의 피해가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안전점검 결과 이상이 없으면 오전 9시부터 울산공장을 정상 가동할 방침이다.

kondo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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