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사직 BMW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직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국내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전용면적 890m²에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BMW와 MINI 인증중고차 총 40대를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진 카페테리아와 상담 공간이 구비되어 있으며, 100대의 방문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해 총 52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19% 성장한 62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1년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