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김태균 작가와 협업한 예술작품 ''QM3 칸느블루 인 투 블루'를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이 블루작가로 유명한 김태균 작가와 손잡고 예술작품인 'QM3 칸느블루 인 투 블루(in to the BLUE)'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바다의 파란색채와 'QM3 칸느블루' 색상의 조화를 예술적 관점에서 '그리움', '청량함', '편안함', '희망' 등 모두 4가지 감성으로 풀어냈다.

특히, 김태균 작가는 자연 그대로의 바다와 어우러진 'QM3 칸느블루' 본연의 파란색채를 강조하기 위해 모든 사진 작업을 자연광 야외촬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균 작가는 "바다는 다양한 파란 색채를 담고 있으며 풍부한 감성이 표현될 수 있는 최고의 소재"라며 "'QM3 칸느블루'가 바다와 어우러져 다양한 느낌의 'Blue'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QM3 칸느블루'는 올해 여름을 겨냥해 500대 한정으로 출시한 모델로 새파란 칸느 블루 바디와 블랙 루프가 외관 크롬의 데코와 조화를 이루며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칸느의 반짝이는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색상으로 구성됐다.

한편, 르노삼성은 자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이번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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