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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장하다" 정의선 부회장, 女 양궁대표팀 금메달 시상
입력: 2016.08.08 12:07 / 수정: 2016.08.08 12:07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머쥔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의 목에 금메달을 직접 걸어주며 축하했다. /대한양궁협회 제공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머쥔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의 목에 금메달을 직접 걸어주며 축하했다. /대한양궁협회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겸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사상 최초 8연패를 달성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의 목에 금메달을 직접 걸어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혜진, 최미선, 기보배로 구성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 포인트 5-1(58-49, 55-51, 51-5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제12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한 정의선 회장은 전날인 7일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도 응원전에 나서 남다른 '양궁 사랑'을 뽐냈다.

정 회장은 앞서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은 물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등 선수단이 참여하는 대회 때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빠짐없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단장을 자처해왔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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