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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는 말이 절로, 전국 대부분 폭염 "건강관리에 유의"
입력: 2016.07.25 12:05 / 수정: 2016.07.26 16:06
25일 전국이 간간히 쏟아지는 소나기에도 폭염으로 무더운 가운데 전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더팩트DB
25일 전국이 간간히 쏟아지는 소나기에도 폭염으로 무더운 가운데 전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오늘(25일) 전국이 폭염에 시달리겠다. 특히 전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대기불안정에 따라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아침까지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60~70%)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간간히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무더위는 식히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4도로 전날과 비슷한 무더위가 예상된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대전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등이다.

전북 지역은 특별히 더 덥겠다. 전주기상지청은 도내 전 지역에 이날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주, 완주, 익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진안과 장수, 순창과 남원, 무주, 고창, 부안, 김제, 군산, 임실, 정읍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33도를 오르내리며 몹시 무덥겠다"며 "건강관링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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