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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켓몬 GO' 하던 아나운서, 황당한 방송사고
입력: 2016.07.16 05:00 / 수정: 2016.07.16 00:23
최근 미국의 한 방송사에서 포켓몬 고(GO)를 하던 아나운서가 촬영 중인 스튜디오를 가로질러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미국의 한 방송사에서 포켓몬 고(GO)를 하던 아나운서가 촬영 중인 스튜디오를 가로질러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포켓몬 고(GO)'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게임 유저들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는 한 아나운서가 게임에 집중하다 방송 중 난입(?)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12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는 기상예보 방송 중 발생한 방송사고 영상이 올라왔다. 사고는 미국 플로리다 주 지역방송 WTSP '오늘의 날씨' 예보에서 발생했다.

기상캐스터인 보비 데스킨스의 예보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 속 이 채널 뉴스 앵커인 앨리스 크로프가 등장해 유유히 카메라 앞을 지나간다. 당황한 데스킨스는 "포켓몬 GO를 하고 있나 보다"라며 웃었다. 하지만 크로프는 게임에 몰입한 듯 아무런 반응 없이 걸어갈 뿐이다.

사고가 발생한 후 크로프는 페이스북에 해당 영상과 함께 "포켓몬 GO에 중독됐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포켓몬 GO는 특정 장소에서 어플을 실행하면 포켓몬 캐릭터가 나타나 이를 포획하는 게임이다. 현실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jisse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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