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말부터 수리비가 비싼 애플 '아이폰'을 이용하는 고객은 휴대전화 보험료를 50% 더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DB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수리비가 비싼 애플 '아이폰'을 이용하는 고객의 휴대전화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다.
10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는 최근 수리비용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휴대전화 보험료율을 재산정, 통신사들과 보험료 협상에 돌입했다. 그동안 휴대전화 보험은 보상 정책별로 상이한 수리·보상비용이 발생하지만, 보험료는 같아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A·S 정책별로 보험료를 자동화하는 내용의 휴대전화 보험료 개선 방안을 추진했다.
따라서 '아이폰' 이용자의 보험료는 50% 정도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부품 수리방식으로 A·S가 이뤄지는 나머지 기종들의 보험료는 10~20%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위험 보장형의 경우 보험료는 대개 월 5000원 안팎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이달 말, KT는 내년 2월에 보험료가 변동될 전망이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