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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터쇼] 정우성 옆에서도 빛나는 렉서스 'GS450h'
입력: 2016.06.03 05:58 / 수정: 2016.06.03 05:58
렉서스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카인 GS450h를 공개했다. 배우 정우성이 GS450h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렉서스 코리아 제공
렉서스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카'인 'GS450h'를 공개했다. 배우 정우성이 'GS450h'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렉서스 코리아 제공

[더팩트ㅣ부산 벡스코=장병문 기자] 배우 정우성이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깜짝 등장해 고급 완성차 브랜드 렉서스의 '올 뉴 GS450h'를 소개했다.

렉서스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카'인 'GS450h'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GS450h'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우성이 등장해 차량을 소개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친환경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겸비한 '올 뉴 GS'와 영화배우 정우성 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올해 12월까지 'GS450h'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GS450h'는 후륜 구동의 하이브리드 전용 3.5ℓ V6 엔진과 고출력 전기 모터를 장착해 고속에서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발휘한다.

GS450h는 후륜 구동의 하이브리드 전용 3.5ℓ V6 엔진과 고출력 전기 모터를 장착해 고속에서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발휘한다. /부산 벡스코=장병문 기자
'GS450h'는 후륜 구동의 하이브리드 전용 3.5ℓ V6 엔진과 고출력 전기 모터를 장착해 고속에서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발휘한다. /부산 벡스코=장병문 기자

렉서스는 콘셉트카인 4인승 로드스터 'LF-C2'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또 7종의 차량을 '하이브리드 존', 'SUV 존', '히어로 존' 등으로 구성해 전시한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렉서스 코리아 전체 판매의 80%를 넘어선다"며 "상품성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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