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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부산모터쇼'전야제중 2세대 쉐보레 전격 공개
입력: 2016.05.31 14:22 / 수정: 2016.05.31 14:22
GM이 부산 모터쇼 개막 하루 전인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GM 프리미어 나이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볼트, 카마로SS, CT6, XT5(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한국지엠 제공
GM이 '부산 모터쇼 개막 하루 전인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GM 프리미어 나이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볼트, 카마로SS, CT6, XT5(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한국지엠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전날인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GM 프리미어 나이트'를 개최하고 신차들을 공개한다.

이 자리에서 GM은 주력 브랜드 쉐보레와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성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고 하반기 국내 출시할 신차들을 공개한다.

쉐보레는 이번 전야제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기술과 혁신을 대표하는 2세대 쉐보레 '볼트'와 신형 '카마로 S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볼트'는 순수 전기차에 육박하는 18.4kWh 대용량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 모터,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 등으로 주행 가능 거리를 개선했다.

또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8기통 6.2리터 엔진과 후륜 8단 자동변속기 등의 파워트레인으로 쉐보레 라인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캐딜락은 프리미어 나이트를 통해 브랜드 성장과 판매 신장을 이끌 신형 플래그십 세단 'CT6'와 크로스오버 SRX의 후속모델 'XT5'를 공개한다.

'XT5'는 캐딜락 크로스오버 시리즈를 대표하는 신모델로 경량화된 차체가 발휘하는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은 물론,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했다.

지난주 사전계약에 돌입한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는 최고출력 340마력의 6기통 3.6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가능한 모든 편의 사양 및 안전 시스템을 채택해 출시될 예정이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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