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내달 2일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총 10종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역대 가장 큰 규모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부산모터쇼 출품 핵심 차량은 재규어 'F-PACE'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다. 이 외에도 재규어 'F-TYPE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 컨버터블', '뉴 XJ 다이아몬드 리미티드 에디션', 'XE AWD 모델',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 '디스커버리 스포츠 블랙팩 에디션'도 부산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최초로 공개한다.
재규어 'F-PACE'는 재규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수십 년간 축적해온 오프로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콤팩트 SUV의 최고의 안정성을 뽐낼 예정이다.
또 재규어 랜드로버는 특별 한정판인 'F-TYPE 브리티스 디자인 에디션 컨버터블'로 볼거리를 더한다. 이 차량은 고성능 스포츠카 'F-TYPE'에 영국적 색을 더해 재규어다운 모습으로 완성한 모델이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부산모터쇼에서 최신 라인업을 통해 시대를 이끌어가는 디자인 감각과 세계 최고 수준의 테크놀로지를 설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