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200가족을 초청해 '제10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 /한국지엠 제공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쉐보레가 캠핑 시즌을 맞아 14일과 15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제10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 개최된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200가족 800여 명을 초청,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고 있으며,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RV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쉐보레 오토캠핑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속에 국내 오토캠핑 문화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쉐보레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고,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