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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무료로 커피와 책 즐길 수 있는 '맥심 모카책방' 오픈
입력: 2016.04.27 15:40 / 수정: 2016.04.27 15:40
동서식품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 북카페 ‘모카책방’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곳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 카페에 비치된 책들을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 북카페 ‘모카책방’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곳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 카페에 비치된 책들을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 제공

[더팩트ㅣ박지혜 기자] 동서식품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 북카페 ‘모카책방’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모카책방’은 동서식품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을 때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행복감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방문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 카페에 비치된 시, 소설, 수필 등 7000권에 이르는 책들을 즐길 수 있다.

모카책방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맥심 모카골드의 광고 모델 ‘이나영’, ‘김우빈’과 영화배우 ‘황정민’이 각각 일일 모카책방 주인으로 깜짝 방문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직접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편안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모카책방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카골드'와 함께하는 다양하고 즐거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문을 연 모카책방처럼 맥심 모카골드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행복’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15년 11월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해변가에 이벤트 스토어 '모카다방'을 열고 배우 김우빈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모카골드 커피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가 1989년 출시이래 커피믹스 시장에서 줄곧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서식품은 40여 년의 기술력으로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 비율은 기본이고, 고급 원두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맛을 만들어냈다.

현재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을 지속한 점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맥심' 커피브랜드는 4년마다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대대적인 리스테이지를 실시하고 있다. 2013년 가을에는 '맥심 5차 리스테이지'를 시행하여 혁신적인 신기술을 적용하고 고급 원두의 함량을 높인 '맥심'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습관을 고려해 개개인이 원하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2015년 8월에는 ‘맥심 모카골드’ 대비 설탕을 1/3 줄인 ‘맥심 모카골드S’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S’는 기존 제품 대비 설탕을 1/3 줄이고 자일리톨과 벌꿀을 넣어 건강한 단맛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설탕 부담없이 취향대로 깔끔하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믹스 제품이다.

맥심 모카골드S에 들어있는 ‘자일리톨 스위트’는 자작나무, 떡갈나무, 옥수수 등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설탕과 같은 정도의 단맛이 나지만 칼로리는 낮다. 또한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거쳐 만들어지는 '동서 아카시아 벌꿀'이 들어간 것도 특징이다.

medea062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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