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7'이 오는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브스 홈페이지 갈무리 |
듀얼 카메라 탑재, 헤드폰 잭 사라질 듯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7'이 오는 9월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각)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블로그 '맥 오타카라'는 애플이 오는 7월 '아이폰7'을 양산해 9월에 공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폰7'은 전작인 '아이폰6S'와 디자인이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이어폰을 꽂는 단자가 사라질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애플인사이더는 헤드폰 잭 대신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는 '라이트닝 이어팟'이 '아이폰7'에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