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포드코리아는 일산 전시장을 통해 판매부터 서비스, 정비 공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 서비스(Sales, Service, Spare Parts)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제공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포드·링컨 일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기존 일산 전시장 부지에 일반 정비시설과 최첨단 판금 도색 시설을 완비한 서비스센터를 추가하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통합된 형태로 증축됐다.
포드코리아는 일산 전시장을 통해 판매부터 서비스, 정비 공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 서비스(Sales, Service, Spare Parts)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드·링컨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전체면적 3372㎡의 규모로, 1층과 2층 전시공간과 함께 상담실과 서비스센터, 고객 접수실,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 외부에는 일반 워크베이(차량 1대 작업공간) 8개가 설치되었으며, 3~4층에는 판금과 도장 부스를 마련하여 일반 경정비부터 중정비까지 모든 범위의 정비서비스가 가능하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번 선인자동차의 일산 3S 시설 투자는 지난 20년간 받아온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