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고객들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차종을 경험할 수 있다. 경쟁 차종도 비교 시승한다.
대표적으로 ‘뉴 아우디 Q7’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325kg 경량화에 성공해 드라이빙 성능을 한층 민첩하게 한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추얼 콕핏을 비롯해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인포테인먼트 그리고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갖췄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컴포트'가 8580만 원,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9230만 원이다.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테크'의 경우 9580만 원으로 책정됐다.
1억 원대를 넘는 모델도 있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 1230만 원이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스포트'는 1억 1050만 원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