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가 자동차 서비스 전문 업체인 ㈜아데나와 협업을 통해 '픽업(Pikup)'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우토플라츠 제공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가 자동차 서비스 전문 업체인 ㈜아데나와 협업을 통해 '픽업(Pikup)'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최초로 진행하는 픽업 서비스는 서비스센터를 방문 없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지정해 정비가 필요한 차량을 픽업, 정비, 딜리버리 해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센터 방문 및 대기시간을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량 정비 과정에서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지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차량 정비를 원하는 고객은 픽업 서비스 홈페이지(www.pikup.co.kr)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고객이 보유한 쿠폰을 활용해 다양한 정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손 세차까지 제공한다.
아우토플라츠 이주하 대표는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픽업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픽업 서비스는 강남, 송파, 분당, 안양 지역의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