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고객들의 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운전 교육 관련 콘텐츠인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제작했다. / 기아자동차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운전 교육 관련 콘텐츠인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는 고객들의 운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운전 교육 관련 콘텐츠인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기획·제작해 전국 영업점 및 서비스 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는 팝아트 카툰 형식의 영상과 가이드북으로 기본적인 운전 방법을 고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운전의 흥미를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특히, 개성 있는 삽화를 삽입해 주차와 차선변경 등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운전 상황을 재치 있게 묘사해 초보 운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보 운전자를 위한 기본적인 교육 내용 이외에도 자가 브레이크 점검법, 경사로 주차법 등 일반 운전자들이 익히기 어려운 유용한 팁들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는 기아 디지털 채널과 전국 기아 영업점과 서비스 센터 및 드라이빙 센터 등에서 살펴볼 수 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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