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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는 18일 서울 압구정동 영화관 시네 드 쉐프'에서 '2016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 한국토요타 제공 |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한국토요타는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과 18일 서울 압구정동 영화관 시네 드 쉐프'에서 '2016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가 지난 2005년부터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의 청소년 자활지원은 물론 추첨을 거쳐 어려운 환경의 고등학생들에게 매년 1인당 200만 원씩 3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한국토요타는 모두 371명의 학생에게 7억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모두 18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씩씩하게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토요타의 장학생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