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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새해 첫 대작 모바일 ‘콘’ 출격 임박
입력: 2016.02.15 14:26 / 수정: 2016.02.15 14:26
‘콘’은 화려한 기술과 액션 그리고 캐릭터 소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두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콘’은 화려한 기술과 액션 그리고 캐릭터 소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두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티저에선 2명 캐릭터 선공개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의 2016년 새해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콘’(KON)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콘’의 프로모션 영상을 티저 페이지와 함께 15일 공개했다.

감각적인 액션을 강조한 ‘콘’은 화려한 기술과 액션 그리고 캐릭터 소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두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꾸민 맵(아지트)을 기반으로 서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대인전(PvP) 시스템이 적용됐다.

넷마블은 이날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플레이 패턴이 다른 모두 4명의 캐릭터 중 암살자와 여검사 캐릭터 2명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공개했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프로모션 영상 공개 외에 현재 시점부터 오는 22일까지 남은 시간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진행돼 이날 공개될 추가 정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넷마블은 ‘콘’을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올해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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