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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붕괴…'북한 도발'·'개성공단 중단' 등 악재 겹쳐
입력: 2016.02.11 11:01 / 수정: 2016.02.11 11:01
11일 코스피는 북한 리스크 등 산적한 악재로 폭락했다. / 더팩트DB
11일 코스피는 북한 리스크 등 산적한 악재로 폭락했다. / 더팩트DB

코스피 뚝뚝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코스피가 위태롭다. 북한 리스크와 일본 등 국외 증시 하락 등 악재가 겹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1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1872.50으로 전날보다 45.29포인트(2.36%) 내렸다.

설 연휴 기간 터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결정,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장시의 급락 등이 영향을 미쳤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일본 증시 폭락, 도이치뱅크 파산 가능성 등 악재가 산적하다"고 지적했다.

코스닥도 이날 오전 10시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66포인트 내린 661.65를 기록하고 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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