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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월 한 달간 골프, 제타, CC, 티구안 등 폭스바겐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최장 48개월 무이자 클래식 할부 및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2일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월 한 달간 골프, 제타, CC, 티구안 등 폭스바겐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최장 48개월 무이자 클래식 할부 및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끈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 제타, CC, 티구안 등 인기 모델을 고객 상황에 맞는 최고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골프 1.6 TDI 블루모션(3130만 원)를 무이자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25%(782만5000원)의 선납금을 낸 후 48개월간 이자 없이 월 약 49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선납금을 줄일 수도 있다. 5%(156만 5000원)만 먼저 지불한 후 36개월간 약 82만 6000원을 납입하면 골프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제타, CC 역시 모델 별로 최대 48개월 무이자 클래식 할부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선택이 가능하다.
티구안의 경우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4520만 원의 티구안2.0 TDI 프리미엄 구매 시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차값의 30%인 1356만 원을 지급한 뒤 0.73%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또 이 기간 중 프로모션으로 골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40만 원 상당의 블랙박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