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하고 총 368명의 임원 승진을 알렸다. 현대차그룹은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 내실경영 체제 강화와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 반영했다고 밝혔다. |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임원 승진
[더팩트 | 권오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해외 우수 인재 영입, 연구개발·기술부문 승진 등을 특징으로 한 2016년도 정기 임원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 내실경영 체제 강화와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 반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의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유지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보다 철저히 반영해, 전년 대비 15%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
이번 정기 인사는 ▲미래사업 지속성장을 위한 해외 우수인재 영입 ▲연구개발 및 기술부문의 승진자 비율 확대 ▲핵심 기술분야 신규 연구위원 승진 임명 ▲여성 임원 및 발탁 승진의 성과자 우대 등 예년의 인사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난 11월 처음 선보인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혁신을 위해 2명의 해외 최고 전문가를 영입키로 했다.
◆ 해외 우수 인재 영입
우선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 당시 밝힌 바대로 벤틀리 전 수석 디자이너 출신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를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에 임명했다.
루크 동커볼케는 '올해의 유럽 디자인상' 등을 포함해 전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을 15회 수상한 스타 디자이너로서, 향후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과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 브랜드를 위한 혁신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람보르기니 브랜드 총괄 임원 출신의 맨프레드 피츠제럴드를 영입하고, 글로벌 고급차 시장 공략을 책임지게 될 제네시스전략담당(전무)에 임명했다.
신임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총괄을 맡으면서 마케팅전략과 이벤트 및 광고, 전 세계 우수 딜러망 발굴 등을 주도하며 람보르기니 브랜드 성장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앞으로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외 고급차 시장에서 혁신의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피터 슈라이어 현대차 디자인총괄 사장을 비롯해 이번 인사에서도 글로벌 최고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했다. 현대차 브랜드 전략 미디어 설명회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을 공개하고 있는 피터 슈라이어 현대차 디자인총괄 사장. /이새롬 기자 |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총괄 사장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고성능차 개발을 위해 BMW 출신의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명의 글로벌 최고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함으로써 제품 및 브랜드의 비약적 발전은 물론 향후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입지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연구개발 및 기술부문의 승진자 비율 확대
해외 우수 인재 영입 외에 현대차그룹의 이번 정기 임원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연구개발 및 기술부문의 승진자가 전체 대상자 중 가장 높은 42.9%(158명)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차량 성능 및 품질 개선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친환경·차량IT 등 미래 선도 기술의 확보를 위해, 투자 및 인력 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번 임원 인사에서도 수석연구위원 1명과 연구위원 3명을 새로 선임해 핵심기술분야의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2009년에 처음 도입된 연구위원 제도는 연구개발 최고 전문가를 대상으로 관리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만 집중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연구개발 분야 수석연구위원은 변속기 부문 박종술 위원으로, 대리 직급으로 엔지니어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장영실상'을 역대 최연소로 수상하는 등 지금까지 200여건의 특허를 낸 변속기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박 신임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2010년 연구위원으로 임명된 이후 후륜 다단변속기, 친환경차 전용변속기, 듀얼크러치변속기(DCT) 등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석연구위원으로 승진했다.
아울러 새로 선임된 신임 연구위원에는 ▲자동변속기 분야 전병욱 위원 ▲차량IT 분야 백순권 위원 ▲공조 분야 오만주 위원 등 3명으로, 이들 역시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성 임원 및 발탁 승진의 성과자 우대
높은 성과를 이뤄낸 여성 임원 2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있었다.
현대캐피탈 디지털신사업실장 이주연 이사대우는 이사로 승진했으며, 현대자동차 IT기획실장 안현주 부장은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했다.
특히 IT분야 전문성과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새로 임원 자리에 오른 안현주 이사대우는 공채 출신 첫 여성임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신규 임원인 이사대우, 연구위원 134명 가운데 23.9%인 32명은 연차와 관계없이 승진하는 발탁인사도 이루어졌다. 이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업무 성과 및 향후 성장 잠재력을 바탕에 두고 이뤄진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선점 및 판매 확대, 미래 신기술 우위 확보, 품질 및 브랜드 향상 등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라며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세계 초일류 자동차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6년 현대자동차그룹 정기임원인사 승진자 명단
(총 25개사 368명)
[ 현대자동차 - 138명 ]
▲ 부사장 (5명)
김승진(金承塡) 김헌수(金憲秀) 서보신(徐補信) 양진모(梁晉模) 왕수복(王秀福)
▲ 전무 (10명)
김대원(金大源) 김언수(金彦洙) 김형정(金炯廷) 박동일(朴東日) 박두일(朴斗一)
배형근(裵亨根) 이영택(李英垞) 이종수(李宗洙) 임태원(林泰源) 탁영덕(卓榮德)
▲ 상무 (26명)
강병욱(姜炳旭) 김동석(金東錫) 김상대(金相大) 김선섭(金善燮) 김천성(金天星)
김철환(金喆煥) 김현중(金玄中) 류성원(柳盛元) 박병철(朴秉哲) 박채영(朴采榮)
서석교(徐碩敎) 서정국(徐正國) 성인환(成寅煥) 손경수(孫景銖) 손동인(孫東仁)
엄태신(嚴泰信) 오세환(吳世桓) 오일석(吳日錫) 유원하(柳源夏) 윤석현(尹晳鉉)
이경재(李京載) 이규오(李圭午) 임승표(林承杓) 임재홍(林宰弘) 지태수(池泰壽)
허정환(許晶煥)
▲ 이사 (46명)
강순영(姜淳榮) 금우연(琴友淵) 김계수(金桂洙) 김기완(金奇完) 김대성(金大星)
김대엽(金大燁) 김명규(金明圭) 김민수(金旻洙) 김봉수(金奉洙) 김익수(金益秀)
김정철(金正喆) 김종윤(金鐘潤) 김흥수(金興洙) 류창승(柳昌昇) 맹하영(孟夏永)
박동식(朴東植) 박진석(朴晋奭) 백승권(白承權) 백지홍(白智洪) 백철승(白哲承)
송근수(宋謹秀) 안병주(安炳柱) 유근혁(柳根赫) 이강석(李康碩) 이기행(李基珩)
이덕기(李德基) 이민호(李民虎) 이병훈(李秉勳) 이용희(李龍熙) 이재운(李載雲)
이재철(李載澈) 이종훈(李宗訓) 이진주(李珍柱) 이호일(李鎬壹) 이희찬(李熙燦)
임경택(林坰澤) 장덕상(張德相) 전범준(全範埈) 전제록(全濟錄) 정상빈(鄭相彬)
정완덕(鄭完德) 정찬복(鄭燦福) 조임상(趙林相) 최규헌(崔圭憲) 추교웅(秋敎雄)
홍석범(洪錫範)
▲ 이사대우 (47명)
강기문(姜其文) 강점기(姜点基) 고기업(高基業) 권병칠(權炳七) 권순석(權純奭)
김광익(金光翼) 김동섭(金東燮) 김상열(金相烈) 김세훈(金世勳) 김영국(金榮國)
김윤주(金允柱) 김인태(金仁泰) 김제영(金濟永) 김태성(金泰成) 김형영(金亨永)
박영식(朴英植) 배현주(裵昡柱) 서경주(徐京周) 성백준(成百濬) 송기봉(宋基奉)
송성호(宋成浩) 송재민(宋載敏) 신승호(申承昊) 신승환(辛承桓) 안현주(安玄朱)
양석호(梁碩皓) 오인원(吳仁元) 원광민(元光敏) 유지한(柳志翰) 유진환(柳辰桓)
윤정일(尹正一) 윤창섭(尹昌燮) 이대교(李大敎) 이석재(李碩宰) 이시훈(李始勳)
이정규(李廷圭) 이종일(李鍾一) 이주열(李周烈) 장현규(張鉉圭) 정현철(鄭鉉徹)
조재경(趙在慶) 진욱(陳旭) 최의용(崔毅勇) 최재호(崔宰豪) 최치환(崔致煥)
허왕도(許王道) 허준무(許俊茂)
▲ 수석연구위원 (1명)
박종술(朴鍾述)
▲ 연구위원 (3명)
백순권(白淳權) 오만주(吳萬周) 전병욱(田炳昱)
[ 기아자동차 - 53명 ]
▲ 부사장 (1명)
박광식(朴廣植)
▲ 전무 (5명)
권혁호(權赫浩) 박수남(朴秀男) 서춘관(徐春寬) 오세장(吳世長) 이순남(李順男)
▲ 상무 (9명)
공문성(孔文聖) 김선만(金善晩) 민철규(閔喆奎) 변동문(卞東文) 심국현(沈國鉉)
윤석주(尹錫柱) 윤승규(尹勝奎) 조상현(曺相鉉) 조진현(趙珍顯)
▲ 이사 (20명)
강석만(姜錫晩) 김득호(金得濠) 김성진(金誠眞) 김영권(金榮權) 김의성(金義成)
김종필(金鍾泌) 김진수(金振洙) 류현우(柳賢宇) 마태락(馬泰樂) 박노홍(朴魯洪)
송민수(宋珉秀) 이광구(李廣九) 이성규(李成圭) 이우기(李宇基) 이한응(李漢應)
임민택(林玟澤) 정순원(鄭淳元) 조영상(趙榮相) 최연홍(崔然弘) 홍경화(洪景和)
▲ 이사대우 (18명)
곽용선(郭鏞善) 김광오(金光吾) 김명실(金明實) 김선한(金善漢) 김영기(金永基)
김재룡(金在龍) 박규철(朴奎喆) 박명호(朴明鎬) 박희동(朴喜東) 오용진(吳龍鎭)
이성복(李誠馥) 이수환(李水煥) 정재천(鄭在千) 조영곤(趙永坤) 최용만(崔龍萬)
최의순(崔義淳) 최진기(崔珍基) 태원섭(太元燮)
[ 현대모비스 - 28명 ]
▲ 부사장 (1명)
이영진(李榮鎭)
▲ 전무 (1명)
김기년(金淇年)
▲ 상무 (6명)
김호(金浩) 문창곤(文昌坤) 신동우(申東佑) 정수경(鄭洙京) 조광래(趙廣來)
한의창(韓義昌)
▲ 이사 (8명)
고동록(高東錄) 김성익(金星翊) 문동남(文銅湳) 상경필(尙暻鉍) 서정범(徐正範)
손찬모(孫澯模) 우경섭(禹慶燮) 조규량(曺圭良)
▲ 이사대우 (12명)
김연근(金淵根) 김영화(金瀯華) 나선근(羅善根) 문경호(文京鎬) 박용환(朴容煥)
박종원(朴鍾源) 이근수(李根洙) 이병훈(李秉勳) 이정표(李正杓) 정창재(鄭昌在)
정하승(鄭夏承) 최상유(崔尙有)
[ 현대위아 - 10명 ]
▲ 전무 (1명)
곽성수(郭聖守)
▲ 상무 (1명)
이봉우(李逢雨)
▲ 이사 (6명)
류성룡(柳成龍) 박동호(朴東豪) 박창섭(朴昌燮) 성인용(成仁鏞) 엄도영(嚴賭營)
최동렬(崔東烈)
▲ 이사대우 (2명)
남기현(南基賢) 정연태(鄭然太)
[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 1명 ]
▲ 상무 (1명)
이원희(李元憙)
[ 현대파워텍 - 5명 ]
▲ 상무 (3명)
김홍민(金洪民) 라경실(羅敬實) 이광윤(李侊潤)
▲ 이사 (1명)
차삼호(車三昊)
▲ 이사대우 (1명)
권혁빈(權赫彬)
[ 현대다이모스 - 9명 ]
▲ 부사장 (1명)
김기준(金基俊)
▲ 전무 (1명)
박영수(朴泳壽)
▲ 상무 (1명)
박재원(朴在元)
▲ 이사 (2명)
김타곤(金他坤) 신영석(申榮石)
▲ 이사대우 (4명)
성태희(成泰熙) 이영진(李榮珍) 조신래(趙信來) 황장희(黃長喜)
[ 현대엠시트 - 1명 ]
▲ 이사 (1명)
이정현(李禎鉉)
[ 현대케피코 - 2명 ]
▲ 상무 (1명)
임성호(林星浩)
▲ 이사 (1명)
이상조(李相祚)
[ 현대오트론 - 3명 ]
▲ 상무 (2명)
이동현(李東炫) 장재호(張宰豪)
▲ 이사 (1명)
박동선(朴東先)
[ 현대파텍스 - 1명 ]
▲ 상무 (1명)
김진원(金鎭元)
[ 현대제철 - 22명 ]
▲ 전무 (2명)
김기성(金祺城) 한종만(韓鐘晩)
▲ 상무 (6명)
김학연(金鶴淵) 문병태(文炳太) 박종성(朴鍾成) 유기종(劉基鐘) 이상원(李尙遠)
한영모(韓永模)
▲ 이사 (5명)
김경석(金慶錫) 김성주(金成柱) 박병익(朴炳益) 임병직(林炳織) 최주태(崔周台)
▲ 이사대우 (9명)
고향진(高餉鎭) 김정한(金政漢) 김현수(金賢洙) 박철민(朴哲民) 이광호(李光虎)
이기표(李麒杓) 이대형(李大衡) 이보룡(李輔龍) 이선진(李善鎭)
[현대종합특수강 - 1명 ]
▲ 이사 (1명)
최경탁(崔庚鐸)
[ 현대캐피탈 - 11명 ]
▲ 상무 (3명)
고상민(高尙民) 이교창(李敎彰) 최성원(崔成源)
▲ 이사 (2명)
김훈태(金勳泰) 이주연(李周姸)
▲ 이사대우 (6명)
고석빈(高碩彬) 김성준(金成俊) 도문주(都文珠) 신동림(申東林) 우경원(禹慶元)
홍근배(洪根培)
[ 현대카드 - 2명 ]
▲ 이사 (1명)
전영일(田英一)
▲ 이사대우 (1명)
조창현(曺昌鉉)
[ 현대라이프생명보험 - 4명 ]
▲ 상무 (2명)
백연웅(白然雄) 전길호(全吉鎬)
▲ 이사대우 (2명)
공봉환(孔奉煥) 황기욱(黃基旭)
[ HMC투자증권 - 1명 ]
▲ 전무 (1명)
한석(韓錫)
[ 현대건설 - 36명 ]
▲ 전무 (3명)
송중호(宋仲鎬) 유승하(柳勝夏) 전익수(全翼秀)
▲ 상무 (12명)
강용희(姜龍熙) 곽병해(郭柄海) 김대근(金大根) 김택규(金澤圭) 류칠희(柳七熙)
박찬복(朴贊復) 손준(孫俊) 송영구(宋永球) 임종호(林鍾浩) 진상화(陳相華)
최원호(崔源鎬) 황준하(黃晙夏)
▲ 상무보A (8명)
곽모원(郭模沅) 김태욱(金兌昱) 박용명(朴墉明) 박철수(朴哲洙) 이수영(李洙永)
이태영(李泰榮) 차승용(車承蓉) 채병석(蔡秉錫)
▲ 상무보B (13명)
김교태(金敎泰) 김상민(金相旻) 김태희(金兌熙) 노경석(盧京錫) 이승원(李承垣)
이승태(李承泰) 이용(李龍) 이인기(李仁基) 정준택(鄭濬澤) 진한무(秦漢武)
최영(崔暎) 홍순웅(洪淳雄) 홍의(洪儀)
[ 현대엔지니어링 - 19명 ]
▲ 전무 (4명)
김진원(金鎭源) 박찬우(朴贊祐) 이재환(李在煥) 임용진(林龍辰)
▲ 상무 (2명)
이승철(李承哲) 정욱(鄭旭)
▲ 상무보A (7명)
김영두(金永斗) 문일현(文逸鉉) 박정윤(朴正潤) 안재열(安載烈) 이창재(李昌宰)
임관섭(林官燮) 임성원(林成園)
▲ 상무보B (6명)
김민현(金玟賢) 손명건(孫明建) 심범섭(沈凡燮) 안우근(安佑根) 임호근(林浩根)
한훈호(韓勳虎)
[ 현대종합설계 - 1명 ]
▲ 상무보B (1명)
이광재(李光宰)
[ 현대글로비스 - 8명 ]
▲ 상무 (2명)
전금배(田金培) 주민(周旻)
▲ 이사 (3명)
유종수(柳鍾洙) 이홍기(李洪琪) 정석봉(鄭錫鳳)
▲ 이사대우 (3명)
김창기(金昌基) 박태영(朴太永) 신성만(申成萬)
[ 현대로템 - 4명 ]
▲ 전무 (1명)
최용균(崔容均)
▲ 상무 (1명)
채경수(蔡京洙)
▲ 이사대우 (2명)
안경수(安慶洙) 최동현(崔東玹)
[ 현대오토에버 - 5명 ]
▲ 상무 (2명)
김성수(金性洙) 한영국(韓永國)
▲ 이사 (1명)
조강식(曺江植)
▲ 이사대우 (2명)
권동복(權東福) 김종진(金鍾振)
[ 이노션 - 1명 ]
▲ 이사 (1명)
김종필(金鍾必)
[ 현대엠엔소프트 - 2명 ]
▲ 이사 (1명)
우병근(禹秉根)
▲ 이사대우 (1명)
이진동(李震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