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모델 EQ900이 내달 출시를 앞두고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현대차는 남양연구소에서 비공개 미디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선보인 제네시스 EQ900은 현재 판매 중인 제네시스와 비슷한 외관을 하고 있다.
전면부 그릴이 더 커지고 뒷부분 테일램프는 달라졌다.
반면 제네시스 EQ900의 내부는 현대차가 공을 들인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알루미늄과 나무로 마무리를 했고 시트도 비행기 일등석을 보는 것처럼 고급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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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