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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美 디젤차 소유주에게 현금 최대 1250달러 제공 계획
입력: 2015.11.08 10:51 / 수정: 2015.11.08 10:51

폭스바겐이 미국 디젤 차량 소유주들에게 현금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더팩트DB
폭스바겐이 미국 디젤 차량 소유주들에게 현금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더팩트DB

폭스바겐, 구체적 액수는 확인 안돼

[더팩트 │ 황진희 기자]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에 휩싸인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문제의 디젤 차량 소유주들에게 현금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은 폭스바겐이 9일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로 문제가 된 차량의 소유주들을 위한 보상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상안에는 일정 수준의 현금 제공 등이 핵심 내용으로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자동차 전문 매체 ‘더 트루스 어바웃 카스’도 폭스바겐이 고객들에게 500달러(약 57만 원)짜리 선불카드와 폭스바겐 딜러 매장에서 쓸 수 있는 500∼750달러 선불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유쥬들은 최대 1250달러(약 142만 원)의 현금을 받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폭스바겐 측은 구체적인 액수에 대해서는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jini849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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