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IT >게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게임업체 엔진, 120억 원 공동 투자 유치
입력: 2015.10.06 15:27 / 수정: 2015.10.06 15:27
남궁훈(사진) 엔진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에 대해 “엔진은 VC나 플랫폼과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 관계로 모바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엔진 제공
남궁훈(사진) 엔진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에 대해 “엔진은 VC나 플랫폼과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 관계로 모바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엔진 제공

벤처캐피털 두 곳과 네시삼십삼분 대상

게임업체 엔진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털(VC) 두 곳과 모바일게임사 네시삼십삼분으로부터 모두 120억 원의 공동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대해 엔진 관계자는 “그간 사업 역량의 핵심으로 꼽아온 게임배급(엔진), 마케팅(카카오), 펀딩(두 곳의 VC)를 모두 확보하고 모바일게임 게임배급을 위한 삼각 구도를 완성했다”고 이번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남궁훈 현 엔진 대표 인수 소식 이후 약 2개월 동안 두 번의 공동 투자 유치와 두 번의 게임배급 계약(나인엠인터랙티브, 넵튠)을 추진했다.

엔진은 인지도가 높은 유명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해 캐주얼, 모바일보드, 소셜네트워크게임 등 대중적인 게임 장르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게임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