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맥시마 출시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최고급 스포츠 세단 닛산 맥시마가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돼 눈길을 끈다.
닛산코리아는 닛산 맥시마 3.5 Platinum이 국내에서 4370만 원에 출시돼 1일 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닛산 맥시마는 알티마, 캐시카이 등을 통해 호평 받은 '저중력 시트'와 동급 최초로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의 프리미엄 가죽 시트가 적용돼 벌써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등 최고급 사양들이 적용됐다.
역동적인 외관을 자랑하는 닛산 맥시마는 인테리어 역시 최고다.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는 고속 주행에서도 안전하고 직관적인 조작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사각 지대 경고(BSW)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운전자 주의 경보(DAA)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후측방 경고(RCTA) 등도 탑재됐다.
한편 닛산코리아는 10월 매 주말 닛산 맥시마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닛산코리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