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포르쉐·람보르기니, 모두 폭스바겐 브랜드!
  • 장병문 기자
  • 입력: 2015.09.23 17:35 / 수정: 2015.09.23 17:34

미국에서 배출가스를 조작한 혐의로 리콜 명령을 받은 독일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폭스바겐은 독일어로 '국민차'라는 뜻이지만 아우디를 비롯해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고급차도 만들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스코다, 세아트 등 대중차 계열을 관리하며 아우디, 람보르기니, 두가티 등 고급차 계열사는 아우디 브랜드 그룹이 맡고 있다.

포르쉐, 벤틀리, 부가티 등 럭셔리 자동차 계열사를 담당하는 포르쉐 브랜드 그룹도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사업군이다.

아우디와 람보르기니 등은 M&A(인수합병)이나 합작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또 폭스바겐은 스카니아, 만(Mann)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