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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테라’ 모바일게임 2종 개발
입력: 2015.09.17 14:42 / 수정: 2015.09.17 15:53
블루홀이 PC온라인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2종을 제작하고 있다. 이들 게임 제작은 자회사 스콜과 블루홀 모바일 게임본부가 맡았다. /테라 홈페이지 캡처
블루홀이 PC온라인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2종을 제작하고 있다. 이들 게임 제작은 자회사 스콜과 블루홀 모바일 게임본부가 맡았다. /테라 홈페이지 캡처

모바일 액션 RPG 장르, 내년 상반기 출시

게임회사 블루홀이 유명 PC온라인게임 ‘테라’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2종을 개발 중이다.

이들 게임은 블루홀의 자회사 스콜이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다크스콜’(가제)과 블루홀 모바일 게임본부에서 직접 제작 중인 ‘테라 모바일’(가제)이다.

‘다크스콜’과 ‘테라 모바일’은 올해 초부터 개발되기 시작했다. 차이점이라면 지적재산권은 공유하고 있지만 세계관을 비롯해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들 게임의 출시일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서비스 주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측은 국내외 게임배급사(퍼블리셔)들과 서비스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다크스콜’과 ‘테라 모바일’의 바탕이 되는 PC온라인게임 ‘테라’는 블루홀이 총 개발비 400억 원 이상을 들여 제작했다.

블루홀은 NHN 한게임(현 NHN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맺고 지난 2011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테라’는 실제가 공개되기 전까지 내부에서 ‘프로젝트 S1’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의 명칭 테라는 ‘유배된 세계, 아르보레아’(The Exiled Realm of Arborea)의 약어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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