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자동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현대차, 신형 아반떼 '1호차' 고객 전달
입력: 2015.09.14 11:29 / 수정: 2015.09.14 11:29
14일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의 1호차 주인공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보희 씨를 선정하고 서울시 강남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아반떼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제공
14일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의 1호차 주인공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보희 씨를 선정하고 서울시 강남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아반떼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 야심작 신형 아반떼 '1호차' 주인공 탄생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출시한 '신형 아반떼'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1호차 주인공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보희(36) 씨를 선정하고 서울시 강남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아반떼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기계·전기·전자공학과 신 성장 동력 분야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질적 발전을 돕기 위한 인증기관으로 이 씨는 이곳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기본기의 혁신'이라는 당사의 새로운 제품개발 철학 아래 자동차의 기본성능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 최고의 완성도를 이뤄냈다"며 "글로벌 경쟁 차종들을 압도하고도 남을 만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0만대 판매를 향해 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가 5년 만에 국내시장에 새롭게 출시한 6세대 신형 아반떼는 디자인과 경제성, 주행성능, 안전성 등 전 부문에 걸쳐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했다.

특히, 아반떼는 지난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지난해 10월 국내 단일 차종 가운데 최초로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93만 대가 판매돼 도요타 '코롤라', 포드 '포커스'에 이어 전 세계 판매 3위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준중형 세단으로 성장했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