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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독일에 유럽 법인 설립
입력: 2015.07.01 10:25 / 수정: 2015.07.01 11:00

게임빌은 독일 베를린에 ‘게임빌 유럽’을 설립하고 총괄 책임자로 ‘데이비드 모어’를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더팩트DB
게임빌은 독일 베를린에 ‘게임빌 유럽’을 설립하고 총괄 책임자로 ‘데이비드 모어’를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더팩트DB

7개국 언어와 마케팅 지원 등 현지화 집중

게임빌은 유럽 모바일게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법인인 ‘게임빌 유럽’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게임빌 유럽 지사는 독일 베를린에 위치했다. 총괄 책임자(지사장)는 독일 게임 산업에 오래 몸담은 ‘데이비드 모어’씨다.

유럽 지사의 인력 규모는 20여 명이다. 현지 고객 서비스와 커뮤니티 관리부터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지역 최대 7개 국가 언어 지원과 마케팅 등 현지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글로벌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5개 국가의 모바일게임 매출은 약 2조7000억 원에 이를 정도로 유럽 시장은 세계 모바일게임 산업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게임빌은 주요 시장인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에 이어 유럽 시장까지 공략을 선언하면서 세계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눈에 띄는 점은 ‘몬스터워로드’가 유럽 지역에서 장기 흥행 중인 데다, 최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과 ‘드래곤 블레이즈’까지 호응을 얻으면서 마니아가 양산되고 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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