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출시 인터넷 생중계 29일 쉐보레는 7월 1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더 넥스트 스파크'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을 한국지엠 블로그와 다음 TV팟에서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 쉐보레 제공

쉐보레, '더 켁스트 스파크' 쇼케이스 인터넷 생중계

쉐보레가 글로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더 넥스트 스파크' 미디어 쇼케이스 생중계는 한국지엠 블로그와 다음 TV팟에서 인터넷과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을 비록해 주요 회사 임원들이 차량의 특장점을 직접 소개한다.

특히, 이번 생중계에서는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 아프리카TV 인기 BJ '대도서관'이 미디어 쇼케이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쉐보레는 그동안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해 모터쇼와 신차발표회를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 신차 소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왔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 생중계는 30만여 명이 시청했으며, 재방송을 포함하면 열흘 동안 9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에 소개되는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장비를 비롯해 향상된 주행퍼포먼스와 정제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신모델이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차량 개발과 디자인을 주도, GM 글로벌 팀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모델이다. 한국지엠은 지난 1991년 '티코'를 출시하며 국내 경차 시장의 첫 포문을 열었으며, 이후 지난 1998년 '마티즈' 출시와 2009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출시하며 국내 경차 시장을 선도해 왔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